​드라세나 맛상게아나 (행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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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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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 Corn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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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Dracaena fragrans "Massange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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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용설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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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에티오피아, 기니,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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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목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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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드라세나의 한 품종인 '맛상게아나'는

'행운목'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잎의 모양이 옥수수 잎을 닮았다하여

'콘 플랜트'라고도 하며 수경재배에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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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면서 줄기는 목질화되어 나무처럼 딱딱해 지고

잎은 줄기의 끝부분에서 집중적으로 자란다.

​가지에 향기로운 흰색의 꽃이 핀다.

습도 유지와 실내공기 정화능력이 뛰어나며​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독물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맛상게아나는 알록달록한 무늬가 있는 품종으로

드라세나 중에서 가장 많이 재배된다.

우리가 꽃가게에서 보게 되는 드라세나는 대체로 이 품종이며

잎 중앙에 넓고 노란 세로 줄무늬가 있어 다른 품종과 쉽게 구분된다.

실내에서 기를 경우 3m까지 자랄 수 있는데

줄기 윗부분을 20cm 정도 잘라주면 새로운 싹이 나와 자라게 되고

노화된 나무의 경우에는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면 관리 상태와 환경을 점검해 보고 

잎 끝부분은 가위로 다듬어 원래의 잎 모양을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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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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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반음지

​실내의 밝지 않은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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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16~24도 (단기간 동안은 10도 정도의 저온에서도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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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대체로 해충이 없지만 난방 등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면

깍지벌레나 응애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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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은 촉촉한 상태로 유지한다.

봄에서 가을까지 주기적으로 액체비료를 주고

겨울에는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비료는 주지 않는다.

자주 분무를 해주고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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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배합토에서 잘 자라지만

수경재비를 하면 물 주는 횟수와 분갈이 횟수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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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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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중간에 노란색 띠가 들어가 잎색과 잎 모양이 개성이 있다.

굵은 줄기가 직립하기 때문에 장식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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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나 홀, 휘발성 유기물질을 많이 방출하는 공장이나 사무실 등에 두면 좋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아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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