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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 보스턴고사리 (나사선정 공기정화 식물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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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고사리

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9위

영명: Boston fern, Sword fern

학명: Nephrolepis exaltata​ "Bostoniensis"

분류: 고사리과

원산지: 아열대, 타이완, 전세계의 열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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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풍성하고 싱그러운 잎이 매력적인 보스턴고사리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부터 실내에 도입되어 사랑를 받아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다.

 

네프롤레피스 엑살타타 중에서 미국 보슨턴에서 만들어진

'Bostoniensis'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활꼴로 구부러진 줄기를 따라 녹색의 작은 잎이 달려 있는데

잎의 가장자리가 파도처럼 생긴 것도 있다.

 

품종 개량으로 연 녹색부터 진한 녹색에 이르기까지 40여종이나 된다.

 

딱딱하고 질긴 줄기가 있는 보스턴고사리의 잎은

60~150cm까지 자라며 어릴 때에는 아치형으로 뻗어 있다가

노화되면서 허리가 구부러지듯 점점 아래쪽으로 휘어진다.

 

외관상 보기 좋게 기르기 위해서는

공중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가장 좋은 환경은 습도가 높고 약간 시원하며 광도가 약한 곳이다.

 

인기가 많고 대중적인 관엽식물이지만 세밀한 잎을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실내에서 찾기가 어렵다.

 

특히 공중걸이 화분으로 공중에 걸었을 경우

식물체의 잎에 다량의 물을 주면 빨리 잎이 처지고

볼륨감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물이 흘러내릴까 우려하여 소량의 물을 주면

리 시들어서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건조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주 분무해 주고

물을 충분히 주어야 잎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와 트리클로로 에치렌 가스를 잘 제거한다.

 

뿌리를 통한 공기정화 효과가 좋고 습도 조절 능력이 활발하다.

 

관수만 적절한 시기에 해주면 증산작용이 매우 활발하고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실내식물이다.

충분한 습도만 유지되면 12년 이상도 사는 화초이다.

 

아디안텀과 마찬가지로 겨울철에

실내 상대습도를 측정하는 일종의 지표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식물체가 마르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된다면 그 실내습도는

사람들이 지내기에도 적절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실내에 두었는데 잎이 누렇게 변하면

공중습도가 지나치게 낮아 생긴 것으로

분무기를 이용해서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주고 주위에도 분무 해준다.

구입해서 2년이 지나도록 건강하게 키웠는데 잎이 갑자기 누렇게 되는 것은

식물이 오래되어 2년 전의 잎이 쇠약해진 것이므로

낡은 잎을 가위로 조심해서 잘라준다.

 

또는 화분 안에 뿌리가 너무 많이 차서 생긴 것이므로

봄이나 여름에 식물을 뽑아서 분갈이를 하거나 포기나누기를 해준다.

 

<환경>​

 

빛: 반양지

 

일년내내 실내에서 길러도 되나

어두운 곳에만 두면 색이나 모양이 보기 싫게 변하므로

약한 햇볕에 쪼여주는 것이 좋다.

 

생육기인 4~10월은 빛이 잘드는 곳에 두고

여름에는 그늘에 둔다.

 

가을에는 실내에 두어 레이스 커튼을 통해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을 받게 해 주면 훌륭한 포기로 자란다.

온도: 낮 18~24도, 밤 10~18도

통풍이 잘 되는 조건에서 기른다.​

병해충: 드물게 개각충, 응애, 진딧물이 생긴다.

3~8월 동안은 10일에 1회 정도로 액비를 물 대신 준다.

겨울에는 월 1회 정도로 준다.

 

물은 용토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주며

표면의 흙이 마르기 전에 물을 준다.

 

여름에는 매일 잎에 물을 분무해 주어서

싱싱함과 높은 습도를 유지해 준다.

 

고사리류는 잎에 분무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실내가 고온 건조할 때는 자주 분무해 줘야 한다.

흙이 섞이지 않은 화분용 배합토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부식질이 풍부한 화분용 배합토에서 잘 자라고

리가 꽉 찰 정도로 크기가 딱 맞는 화분을 좋아한다.

4~5월에는 흙을 갈아주는 것이 좋은데

갈아 심을 때 포기나누기를 해서 번식시키면 된다.

봄이 되면 마른 잎을 잘라내고 새싹을 키운다.

수경재배 방법으로 기르면 물 주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인테리어>

잎과 줄기의 모양이 밝고 청결한 느낌을 준다.

꽃을 피우는 식물이 아니라

잎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이 목적인 식물이기 때문에

걸이용 화분이나 다리가 있는 받침대 위에 올려놓는 등

약간 높은 위치에 배치하면 한결 더 돋보인다.

 

 침실이나 부엌에 두기에 적합한 식물이며

공중걸이나 대좌 위에 놓으면 매우 시원스럽고 우아하다.

 

고가구와 함께 배치하면 매우 고풍스런 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줄기를 잘라 카네이션이나 장미 꽃꽂이에 곁들여도 좋고

꽃바구니나 테이블 장식용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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