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 피쿠스아리 (나사선정 공기정화 식물 8위)
본문
피쿠스아리
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8위
영명: Ficus alii
학명: Ficus macleilandii "Alii"
분류: 뽕나무과
원산지: 태국
<특성>
피쿠스아리는 최근 빠르게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새로운 피쿠스속 품종이다.
가냘픈 짙은 녹색의 잎이 더할 수 없이 매력적인 이 식물은
일본의 식물 수집가인 모리와키 마스오가
태국으로부터 미국 하와이로 처음 수입해 들여왔다.
그 후 1980년대 초에 미국 플로리다 남부지역에 도입 되었고
1980년대 중반부터 시판되기 시작했다.
피쿠스 아리는 벤자민고무나무보다 키우기가 쉬워서
실내 조경업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 식물은 생김새에 따라서
한 화분에 한 그루를 심은 일반적인 나무 형태,
한 화분에 다발로 심어서 여러 개의 줄기가 뻗어 나오는 관목 형태,
두세 개의 줄기가 서로 꼬여 자라는 노끈 형태의 3가지 종류가 있다.
피쿠스속의 대부분의 식물처럼 피쿠스 아리도
구입 후 실내로 옮겼을 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동안
일부 잎이 떨어질 수 있다.
<환경>
빛: 양지 또는 반양지
온도: 낮 16~24도, 밤 13~20도 (외풍이 있는 곳은 피한다.)
병해충: 매우 드물게 개각충, 깍지벌레 등이 생긴다.
일반 화분에서 기를 때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며
표면의 흙이 약간 마를 때 물을 준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한다.
햇빛이 잘 드는 방이나 남향의 창가에서 키울 경우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비료를 주고
이보다 더 어두운 곳에서 키울 경우에는 비료 주는 횟수를 줄인다.
토양에서 기를 때는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경재배나 지하관수법으로 기르면 관리하기 쉽다.
<인테리어>
큰 나무답게 볼륨감이 있고,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하며, 잘 자라고,
병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키우는 데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실내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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