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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 아이비 (나사선정 공기정화 식물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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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헤데라)

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6위

영명: English ivy

학명: Hedera helix

분류: 두릅나무과

원산지: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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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헤데라는 아이비의 전통적 이름이며,

일반적으로 'English ivy'라고 부른다.

1년 내내 푸른 잎을 지니고 있으며 덩굴성이다.

 

무늬잎이 아름다운 종류가 많다.

 

생육 조건만 적당하면 겨울에도 새잎을 내며 계속해서 자란다.

지금까지 수많은 변종이 육성되어서

잎 모양과 색이 다양한 아이비를 볼 수 있다.

잎에 얼룩무늬가 있는 아이비의 경우

빛이 부족하면 색이 탈색될 수 있으므로

빛을 충분히 쬐도록 해주어야 한다.

 

아이비는 기르기가 쉽고 실내환경에 쉽게 적응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온에서는 잘 적응하지 못한다.

아이비는 전형적으로 3~5개 정도의

돌출된 각을 이루는 덩굴성이기 때문에

다양한 표면에 부착될 수 있는 기근(aerial root)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린잎과 다 자란잎의 형태가 서로 다르며,

성엽이 더 둥그스름하고 길다.

아이비는 덩굴성 식물로 매우 빨리 자라며

벽 따위의 표면이나 철사 등을 잘 타고 오르는 특성이 있다.

그러므로 봄이나 여름에는 일정기간 동안 밖에 내놓는 것이 좋다.

 

한편 'Algerian ivy'라는 종도 상업적으로 많이 재배된다.

 

아이비는 비교적 기르기 쉬운 편에 속하는 화초지만

잎이 오래되면 거무스름해지고 윤기를 잃는다.

그러므로 길게 자란 덩굴이나 보기 흉한 가지는

따 내어 새싹이 나도록 유도한다.

새 커튼, 실내장식용품, 깔개 등으로부터 나오는 화학적 발산물을 흡수한다.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그리고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비의 화분을 살때는 잎 꼭지가 짧고 단단하며

두터운 잎이 포기 전체에 고르게 자라고 있는 것을 고른다.

매다는 분의 경우는 가지가 많은 것을 고른다.

 

덩굴이 자라자 동시에 아래 잎이 떨어지는 것은

수분 부족이거나 옮겨 심기를 하지 않아 뿌리가 꽉 찼기 때문이다.

수분 부족일 때는 덩굴 끝을 자르고 물을 많이 주면

새싹이 나와서 모양이 좋아진다.

덩굴 자르기는 겨울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년 이상 옮겨 심기를 하지 않았을 때는

겨울이 아니면 바로 옮겨 심기를 한다.

이때 길게 자란 덩굴을 반으로 자르고,

묵은 배양토의 3분의 2는 버리고 새 배양토를 넣어 심는다.

<환경>

빛: 반양지에서 반음지

그늘에도 강해서 햇볕이 들지 않는 실내에서도 시들지 않는다.

그러나 연약하게 길이만 웃자랄 염려가 있으므로

5~10월 중순 동안은 베란다나 정원에 내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갑작스럽게 햇볕에 내어 놓으면 강한 볕에 잎이 탈 우려가 있으므로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한다.

11~3월까지는 햇볕이 잘 드는 실내에 둔다.

 

온도: 낮 16~21도, 밤 10~16도

병해충: 너무 덥고 건조하면 응애, 개각충이 생긴다.

봄과 여름에는 실내와 비슷한 온도로 물을 자주 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표면의 흙이 약간 건조할 때 물을 준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분무기로 물을 자주 분사해 주는 것이 좋다.

 

생장기에 비료를 주는데

복합비료는 월 1회 정도, 액체비료는 10일에 1회 정도로 준다.

 

생장기에는 때로 길게 자란 덩굴을 따내어 새싹이 나도록 한다.

새로 생긴 잎이 광택이 좋고 색이 선명하며 무늬(반점)도 아름답다.

 2~3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하여 흙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아이비는 4~10월에 꺾꽂이를 해서 번식시킨다.

줄기를 10cm정도로 잘라 아랫잎을 2~3장 떼 내고

보통 강모래에 꽂아 놓으면 쉽게 뿌리를 내린다.

컵에 물을 담아, 아이비를 꽂아 두어도 뿌리는 내리지만

모판 만큼은 뿌리가 내리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모래 등의 꺾꽂이 용토에거 꺾꽂이를 하는 것이 좋다.

 

시판되는 모든 화분 용토에서 잘 자라며

수경재배도 토양재배만큼 잘 자란다.

 

화분을 바닥에 놓고 키울 때는

버팀대를 해 주어 덩굴이 타고 올라가게 하는 방법도 괜찮다.


 

 

​<인테리어>

내한성이 좋기 때문에 주로 현관 주위에 놓고 바같에도 심을 수 있다.

덩굴성을 살려서 지주에 붙여 소담하게 만드는 것도 좋고

와이어 등으로 조형을 만들어 아치형이나 동물형 등

여러 가지 조형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중,대형 식물의 기부에 심어 입체감을 준다든지

전체 균형을 이루게 하는 등 보조식물 역할을 한다.

아트리움이나 로비의 실내정원에 지피식물로 사용되거나

다른 큰 식물의 분지피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품종이 매우 많기 때문에 다양한 품졷을 함께 사용하여

색다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

걸이용 화분으로 기르기에도 적당한 이 식물은

잎과 가지를 자르고 다듬어서

여러 가지 독특한 형태의 장식수로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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