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에 엄마랑 "구채구"에 다녀왔다.
고산지대라 산소스프레이는 필수~
썬글라스가.. 개구리 왕눈이 모녀.
구채구 배경으로 한장
올라가는게 힘들긴 해도 멋있긴 멋있다.
거울같이 맑은 물
보기만 해도 시원한 폭포수
내려오는 길에 엄마는 멀쩡한데 난 엄마 부축 받으며 겨우 하산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상. 사람이 엄지 발가락 만하다
귀여운 팬더팬더~ 실제로는 처음봤다. 정말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