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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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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 Areca Palm, Yellow Palm, Butterfly P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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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Chrysalidocarpus lutesc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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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야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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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마다가스카르, 열대,아열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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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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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가 노란색을 띠어 황야자라고도 부르며,

생육이 빠르고 덤불처럼 자라는 야자식물이다.

학명 chrysalidocarpus는 '황금색 열매'라는 뜻이며,

lutescens는 '노랗게 되는' 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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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같은 40~60개의 작은 잎이 마주나며 이러한 잎들은

​아세톤, 벤젠, 포름알데히드 같은

​실내공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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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담배연기,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흡수하는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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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실내가 건조하면

수분을 공기 속에 내뿜는 습도조절능력이 뛰어나다.

가정에서 1.8m크기의 아레카야자는

하루 동안 약 1L의 수분을 증산작용으로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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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들어있는 고농도 염에 민감하며,

특히 불소가 들어간 물은 싫어한다.​

일부 가지에만 염분을 축적하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체내에 염이 축적되면 잎으로 이동시키고

일정량 이상의 염이 축적되면 그 가지가 말라죽게 되므로

이때는 빨리 가지를 잘라주도록 한다.​

외관이 이국적이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생육속도가 빨라

양분만 충분히 주면 계속 새 잎이 생겨나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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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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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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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좋아하나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하므로 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하되,

반양지인 실내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최적 온도는 18~24도, 겨울에도 10도 이상을 유지해 준다.

물은 5~7일에 한번 흠뻑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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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게 되면 병충해가 생기기 쉬우므로

잎에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고,

바람이 없는 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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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부족하면 잎 끝부터 상하게 되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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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안의 용토가 촉촉하도록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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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끝에서 가는 새 잎이 나오는, 생장기부터 9월까지는

흙 표면을 만져보아 말라있으면 물을 충분히 주고,

10월이 되면 서서히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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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실내가 건조해지므로

흙이 마르면 2~3일 후에 물을 조금만 준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응애가 생길 수 있으며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

 성장기가 되면 새 순이 잘 나오기 때문에

갈색으로 마른 잎은 잘라준다.

봄부터 가을까지 월 1회 정도 관엽식물용 복합비료를 주고

겨울에는 주지 않는다.​

화분 안에 뿌리가 가득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지기 쉬우므로

2~3년에 한번씩 봄에 분갈이를 해준다.​

일반 화분에 키울 경우에는 질 좋은 적옥토를 기본으로 한 배합토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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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율이 높기 때문에 수경재배나 지하관수로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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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여러 곳에 갈색반점이 붙은 것은 깍지벌레 때문이다.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약해지면 이러한 해충이 붙는데

이 해충은 식물의 수액을 빨면서 번식하므로 식물체가 빨리 쇠약해진다.

발견 즉시 안쓰는 칫솔이나 손으로 문질러 깍지벌레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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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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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는 잎의 곡선과 직선이 매우 조화롭고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좋다.

야자류 중에서 비교적 생육이 빠른 편이며

회초리 다발처럼 보이는 줄기들과

그 줄기들에서 뻗어나간 깃털 같은 황록색 잎들이 아주 인상적이다.

이러한 여러가지 우수성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 상업적인 장소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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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이 빨라 구입시 적당한 크기라 할지라도

얼마 후엔 방을 가득히 채워버리게 된다. 

기본적으로 거실에 두는 식물의 키는 천장 높이의 80% 이내의 것이 바람직하다.

잎이 옆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통로에 배치하기보다는

넓은 장소에 배치하여 이국적인 느낌이 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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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보이는

아레카야자, 테이블야자, 켄차야자

구분 방법

아레카야자: 잎 마주남, 잎길이 20~30cm, 키 2~3m

테이블야자: 잎 어긋남, 잎길이 12~15cm, 키 1m

켄차야자: 잎 마주남, 잎이 아레카보다 넓고 긴편, 키 8~1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