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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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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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 Syngonium, Arrowhead 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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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Syngonium podophyl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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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천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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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중앙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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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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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화살촉 모양이며 실내에서 풍성한 녹색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실내식물이다.

빛이 약한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줄기가 보기 싫게

길어지며 잎의 무늬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덩굴성이기 때문에 성장하면 습기가 있는 표면에

쉽게 부착하는 기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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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가 쉽고 관리하기가 편하며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기 때문에 가정, 사무실 등에서 인기가 많은 실내식물이다.

30여 가지의 품종이 있으며 각각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종종 천남성과의 필로덴드론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싱고니움의 잎은 흰색 또는 은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품종에서는 볼 수 없는 싱고니움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가늘고 긴 화살촉 모양의 어린잎이 성장함에 따라 잎 가장자리가

3~5갈래로 갈라져 창 또는 별 모양으로 형태가 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 또는 별 모양의 잎들과 화살촉 모양의 잎들을

한 식물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싱고니움은 습기를 매우 좋아하므로

물을 자주 분무해 주면 싱싱하게 잘 자란다.

가끔 젖은 천으로 잎의 먼지를 닦아주면 더욱 좋다.

탐스럽고 볼륨감 있는 형태를 유지하려면

정기적으로 웃자란 가지를 잘라준다.

이 식물은 걸이용 화분에서도 잘 자라는데 고른 생장을 위해서는

화분의 방향을 정기적으로 돌려주는 것이 좋다.

수경재배로 기를 경우에는 분갈이가 필요 없게 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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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광에서도 잘 자라고 녹색 잎이 많기 때문에

원예치료 식물로 적당하​다.

작업하면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곳에 두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훨씬 감소된다.

증산작용이 매우 좋으며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과 같은

실내 휘발성 물질도 많이 제거하기 때문에 실내식물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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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다 여름에 잎이 시들더니 쇠약해지는 것은

뿌리가 썩은 것이다.

강한 빛을 싫어하는 싱고니움은 여름의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갈색으로 되지만 늘어지지는 않는다.

만약 축 처졌다면 뿌리가 상한 것이다.

그 이유는 과도한 비료 사용 또는

화분 내에 물이 빠지지 않고 남아 있기 때문이다.

당장 식물을 화분에서 뽑아 배양토를 전부 버리고

오래된 잎도 잘라서 깨끗이 정리한 뒤 다시 심는다.

이 경우에는 한 치수 작은 화분에 넣고 새로운 배양토에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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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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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반양지에서 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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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16~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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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공기가 너무 건조한 경우에

드물게 개각충,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 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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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제외하고 두 달에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액체비료를 준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토양이 전체적으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한다.

겨울에는 토양 표면이 건조해졌을 때 물을 주고 자주 분무해 준다.

배합토나 수경재배 모두 큰 차이 없이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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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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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잎이 매력적이므로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둔다.

해고에 붙여서 백면에 두거나 걸어두는 화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약한 빛에도 잘 자라기 때문에 사무실을 장식하는 식물로 좋다.

발근이 비교적 쉬워서 잘라낸 줄기를

컵 등에 꽂아 수경재배도 쉽게 할 수 있다.

수경재배할 때는 하이드로볼 배지뿐만 아니라

유리구슬 등으로 식물을 고정하면 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작은 식물은 테라리움의 소재로도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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