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덴드론 에루베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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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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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 Red emerald philoden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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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Philodendron erubesc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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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천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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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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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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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경에 실내식물로 처음 소개된 필로덴드론 에루베스센스는

가장 일반적인 덩굴성 실내식물 중 하나이다.

잎은 폭이 좁고 약간 긴 모양이며 잎맥은 노란색을 띤다.

어린잎이 붉은 와인처럼 선명한 적자색을 띠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선발된 교배품종이다.

어린줄기와 뿌리를 떠어낸 후 촉촉한 배합토에

꺾꽃이하여 증식시키기도 한다.

관리하기가 쉬우며 온기와 습기를 좋아하여

따뜻하고 습한 곳에 놓아두면 잘 자란다.

덩굴성이기 때문에 지주를 세워 줄 필요가 있으며

철사와 물이끼로 만든 물이끼 기둥과 같은 흡수 소재의

지주가 이상적이다.

필로덴드론 가운데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가장 잘 제거하는 실내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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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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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반음지에서 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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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16~21도가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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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도 이하 또는 24도 이상 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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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때때로 진딧물, 개각충,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저온 과습한 환경에서는 뿌리썩음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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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기에는 토양이 골고루 촉촉하도록 관리하며

너무 질퍽거리지 않도록 주의 한다.

겨울에는 물을 적게 준다.

비료는 생장기의 2배로 희석한 낮은 농도의 액체비료를 준다.

분무를 자주 해주고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준다.

토양재배나 수경재배 모두 잘 자란다.

수경재배를 하면 물 주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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